주문·정산·상품관리 통합한 지역형 유통 플랫폼으로 로컬 마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
컨슈머타임스=김동역 기자 | 올해 G-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㈜컨플이 자사 솔루션 '오더하우(OrderHow)'를 통해 지역 기반 유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.
G-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도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·육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. 올해는 총 4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컨플은 '오더하우'의 실증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.
컨플은 올해 사업 기간 동안 '오더하우'의 상용화를 완료하고 강원지역 주요 마트 및 로컬 소매점과의 협력을 통해 실거래 데이터 기반 주문·정산 시스템을 구축했다.
특히 △POS DB 자동화 △단일 정산 모듈 △배송관리 효율화 등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직배송 체계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.
오더하우는 소상공인·마트를 위한 통합 주문 관리 플랫폼으로 소비자 주문부터 정산, 고객관리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자동화하는 서비스다.
컨플은 이번 G-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서비스 UI·UX 개선, 결제 및 정산 알고리즘 고도화, 파트너사 연동 API 개발 등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 기준 테스트 연간 12억 원의 거래액을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.
최원준 컨플 대표는 "G-스타트업을 통해 단순한 서비스 검증을 넘어, 실제 현장에서의 상용화와 파트너십 확장을 이룬 한 해였다"며 '오더하우'는 지역 소상공인이 대형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온라인 유통과 고객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"이라고 말했다.
이어 "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로컬 상권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협력을 이어가겠다"고 덧붙였다.
컨플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모듈 기술 개발과 사업화 확대 등의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
